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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두레몰을 시작하면서
청계천 빈민촌에서 시작하여 남양만 갯벌에서, 지리산 산골짜기에서, 그리고 지금의 동두천 쇠목골에 이르기까지 50여년이 넘는 두레운동을 이루기까지 두레는 온갖어려움과 고난이 있었지만 이 모두를 극복하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두레식구들의 믿음과 성실, 근면으로 오늘의 두레교회와 자연마을이 있습니다.
동두천두레공동체는 교회를 세우고, 마을을 세우고, 농장과 숲을 가꾸어 일터를 세워, “농업법인 두레자연마을”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 유통사업을 시작합니다. 국내에 20만명이 넘는 회원님들과 함께 두레자연마을의 신뢰받는 먹거리는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미주지역에도 두레운동과 함께 두레마을이 자랑하는 먹거리를 소개하는 두레몰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런칭을 하게 됩니다.
작지만 큰시도의 미주두레몰은 글로벌두레공동체로 가는 게이트웨이가 될 것을 확신하면서, 전혀 새로운 방식의 역해외직구를 표방하였습니다.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두레의 먹거리를 국내에 이어 미주지역의 한인들과 한식을 사랑하는 세게인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미주두레몰은 구매를 위한 플랫폼 제공자이며, 동두천 두레마을의 정직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동지들의 상품들을 미국, 캐나다, 남미지역 어느곳 어느집앞까지 직접 편히 받을 수 있는 직접 상거래입니다. 동두천 두레마을에서 상품들을 직접 구매자에게 보내 드리기 때문에 더욱더 상품에 대한 신뢰와 안전을 보장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두레자연마을이 자랑하는 보리국수의 경우, 99.7% 보리함량의 특허제품으로 오로지 한국 두레자연마을과 미주두레몰에서만 중간매개체를 거치지 않고 구입 할 수 있는 최고의 안정성과 함께, 당뇨환자분들께는 최고의 먹거리 선물임을 확신합니다. 이제 두레자연마을의 먹거리는 세계의 먹거리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주두레몰